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위한 강서구노동복지센터의 제안!
경비노동자와 관계맺기에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눌러 신청해주세요~
https://forms.gle/fd3fCtyUCAqfA8fR7
[카드뉴스 텍스트 첨부]
1.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한 제안
경비노동자와 관계맺기
2.
계약해지 얘기를 들었을 때 기분이 어떠셨어요?
하루아침에 공동체에서 내쳐진 기분?
어제까지 인사 주고 받았는데...
3.
어떤게 가장 힘드세요?
잠 잘 못자고 일이 고된 것도 힘들지만,
뭐랄까.. 이런 일 한다고 깔보고 얕잡아 보는거?
4.
자세히 보아야 예쁜, 경비노동자의 삶
원래는 감시만 하면 되는 '쉬운 일'이라고 야근비도 안줘도 되는 최저임금 직업.
하지만 실제 하는 일은 분리수거, 택배수령, 눈치우기, 화단조경, 주차관리까지...
이제는 하루 10시간을 넘긴 이름뿐인 휴게시간에 최저임금 인상에도 월급은 늘 제자리.
그마저도 2-3개월짜리 초단기 계약 파리 목숨.
지하에 판자만 세운 휴게공간에서 쪽잠을 자고
냉난방 시설도 없이 화장실과 붙어 있는 식사공간.
전 주민이 사장님인 말 못할 직무 스트레스.
5.
수 많은 임계장, 임시계약직노인장들의 이름을 찾기 위한 여정에
공동체의 다른 이름, '관계맺기'를 제안합니다.
6.
내가 사는 아파트 경비노동자와 인사하기에서 출발합시다.
고작 인사일지라도, 관계가 달라질꺼예요.
누군가에겐 좀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되고,
다른 누군가에겐 내쳐지지 않을 우군이 생기는 일일지도 모르죠.
우리 인사하기에서 출발해 볼까요?
7.
구체적으로, 이렇게 해주세요!
* 메신져가 되어주세요~ : 경비노동자 소식지 등 전달자가 되어주세요.
* 마음 먹으셨다면, 아파트 찜! : 첨부하는 링크를 눌러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아파트 연결 들어갑니다~
* 첫 임무는 10월 중순! : 마스크, 소식지 등 꾸러미를 10월 15일부터 배포합니다. 신청하신 분들께 문자드릴께요~
8.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한 제안 경비노동자와 관계맺기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강서구노동복지센터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위한 강서구노동복지센터의 제안!
경비노동자와 관계맺기에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눌러 신청해주세요~
https://forms.gle/fd3fCtyUCAqfA8f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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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한 제안
경비노동자와 관계맺기
2.
계약해지 얘기를 들었을 때 기분이 어떠셨어요?
하루아침에 공동체에서 내쳐진 기분?
어제까지 인사 주고 받았는데...
3.
어떤게 가장 힘드세요?
잠 잘 못자고 일이 고된 것도 힘들지만,
뭐랄까.. 이런 일 한다고 깔보고 얕잡아 보는거?
4.
자세히 보아야 예쁜, 경비노동자의 삶
원래는 감시만 하면 되는 '쉬운 일'이라고 야근비도 안줘도 되는 최저임금 직업.
하지만 실제 하는 일은 분리수거, 택배수령, 눈치우기, 화단조경, 주차관리까지...
이제는 하루 10시간을 넘긴 이름뿐인 휴게시간에 최저임금 인상에도 월급은 늘 제자리.
그마저도 2-3개월짜리 초단기 계약 파리 목숨.
지하에 판자만 세운 휴게공간에서 쪽잠을 자고
냉난방 시설도 없이 화장실과 붙어 있는 식사공간.
전 주민이 사장님인 말 못할 직무 스트레스.
5.
수 많은 임계장, 임시계약직노인장들의 이름을 찾기 위한 여정에
공동체의 다른 이름, '관계맺기'를 제안합니다.
6.
내가 사는 아파트 경비노동자와 인사하기에서 출발합시다.
고작 인사일지라도, 관계가 달라질꺼예요.
누군가에겐 좀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되고,
다른 누군가에겐 내쳐지지 않을 우군이 생기는 일일지도 모르죠.
우리 인사하기에서 출발해 볼까요?
7.
구체적으로, 이렇게 해주세요!
* 메신져가 되어주세요~ : 경비노동자 소식지 등 전달자가 되어주세요.
* 마음 먹으셨다면, 아파트 찜! : 첨부하는 링크를 눌러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아파트 연결 들어갑니다~
* 첫 임무는 10월 중순! : 마스크, 소식지 등 꾸러미를 10월 15일부터 배포합니다. 신청하신 분들께 문자드릴께요~
8.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한 제안 경비노동자와 관계맺기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강서구노동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