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위탁 종료에 따른 고별인사
지난 6년 동안 취약 노동자들을 비롯해 ‘강서구민의 노동인권 향상과 노동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서 열심히 달려온 강서구 노동복지센터가 오는 9월 7일자로 민간위탁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민간 노동단체인 (사)강서양천민중의집이 수탁 받아서 운영하는 ‘민간위탁’ 방식에서 9월 8일부터는 강서구청이 직접 운영하는 ’직영’ 방식으로 전환됩니다.
수탁기관의 전문성과 그동안의 성과를 고려하면 너무나 아쉽고 안타까운 결정이지만 이제 작별을 고해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서구 노동복지센터 직원들을 대표해서 지난 6년을 함께 해주신 지역주민, 노동자, 협업단체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비록 센터의 운영방식이 구청 직영으로 전환되지만 센터 사무실은 현 위치에 그대로 존속되며 노동상담(월-금 13:00-17:00)과 일부 사업도 유지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노동문제와 관련해서 궁금하신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지속적인 노동인권 증진사업을 통해서 강서구가 노동이 존중되는 노동친화도시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2023년 8월 24일
강서구 노동복지센터 센터장 나상윤
민간위탁 종료에 따른 고별인사
지난 6년 동안 취약 노동자들을 비롯해 ‘강서구민의 노동인권 향상과 노동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서 열심히 달려온 강서구 노동복지센터가 오는 9월 7일자로 민간위탁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민간 노동단체인 (사)강서양천민중의집이 수탁 받아서 운영하는 ‘민간위탁’ 방식에서 9월 8일부터는 강서구청이 직접 운영하는 ’직영’ 방식으로 전환됩니다.
수탁기관의 전문성과 그동안의 성과를 고려하면 너무나 아쉽고 안타까운 결정이지만 이제 작별을 고해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서구 노동복지센터 직원들을 대표해서 지난 6년을 함께 해주신 지역주민, 노동자, 협업단체 등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비록 센터의 운영방식이 구청 직영으로 전환되지만 센터 사무실은 현 위치에 그대로 존속되며 노동상담(월-금 13:00-17:00)과 일부 사업도 유지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노동문제와 관련해서 궁금하신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센터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지속적인 노동인권 증진사업을 통해서 강서구가 노동이 존중되는 노동친화도시로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2023년 8월 24일
강서구 노동복지센터 센터장 나상윤